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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볼만한곳, 오륙도 스카이워크


지난 여름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예전 초등학생 때 와본 이후 정말 부산에 온지는 오랜만이었다. 워낙에 오래전에 왔기에 부산이 어떤 풍경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부산 가볼만한곳이 어딘지 잘 몰랐다. 주변에 부산에 살던 사람들에게 부산 가볼만한곳을 추천해 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부산은 항구도시이니 부산 가볼만한곳은 뭐니뭐니 해도 해운대와 광안리대교라며 추천해 주었다. 물론 여기도 방문했지만, 내 눈에 가장 띄었던 곳은 오륙도의 절경과 그 절벽에 있던 오륙도 스카이워크였다. 깍아지는 절벽으로 동글게 나온 투명한 길바닥이 당연히 떨어지지 않음을 잘 알고 있음에도 간이 쫀다.



오륙도는 그 유명한 조용필의 노래, '돌아와요 부산항에'도 나온다. 


"오륙도 머나먼 길 연락선 따라~~"


사실 오륙도가 왜 오륙도 인지는 잘 몰랐다. 풍문으로 듣기엔 날씨가 좋으면 섬이 6개 보이다가, 날씨가 안좋으면 섬이 5개로 보인다고 하여 오륙도라고 예전에 들었던 기억이 난다.



차를 몰고, 부산의 오륙도에 도착하여 스카이워크에 올라 오륙도의 전경과 드넓은 부산의 광폭 풍경에 가슴이 펑 뚫리는 듯 하다.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천천히 발길을 옮길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발걸음에 힘을 준다. 왠지 미끄러지면, 떨어질 것 같은 쓰잘데 없는 걱정!


관광객도 매우 많이 모여 들었다.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소문난 만큼 오륙도에서 추억을 남기기 위해 너도나도 쉴새 없이 셔터를 눌러댄다.



오륙도에 가장 가까운 쪽으로 내려갔다. 파도가 밀려와 바위에 부딪치는 소리도 듣기 좋았지만, 넘실넘실 파도를 벗삼아 날아다니는 오륙도 갈매기가 인상적이었다.



오륙도 사이를 가로질러 가는 유람선이 유유히 흘러가고, 만선의 유람선에서 관람객의 웃음소리와 들려나오는 듯 하다.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오륙도와 스카이워크를 뽑았다. 다음에는 다른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이기대와 감천문화마을을 소개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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