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투샷 뉴스룸 손석희 정우성 난민 친선대사 로힝야난민캠프 방문 소회 멋진 사람들이 한 화면에 담겨지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 잘생김이 묻은 인물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jtbc 뉴스룸 손석희 정우성이 그 투샷의 주인공이라니 말이다. 정우성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영화배우이면서 현재 국제난민기구 친선대사를 맡고 있기도 하다. 그런 정우성이 최근 처참함 삶을 살고 있는 로힝야족 난민캠프를 방문해 그들의 극한 현실을 소개하며 난민들의 슬픔을 고스란히 전한다. 로힝야족은 현재 미얀마로부터 박해받아 난민이 되어 현재 방글라데시의 한 난민캠프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그들의 삶은 참혹하여 보는 이들로하여금 비탄에 빠지게 한다. 이러한 로힝야족 난민캠프에 방문하고 돌아온 정우성 난민친선대사는 뉴스룸에 앉아 손석희와 나란히..
자기편도 속이는 김무성 노룩패스(No Look Pass). 매직 무성인가?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이 일본에서의 구상을 끝내고 입국했다. 김무성 의원이 일본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왔는지에 대하여 궁금하기도 할텐데 그의 행동에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바로 김무성 노룩패스(No Look Pass) 논란이다. 김무성 의원이 서울 김포공항의 출입문을 나서면서 캐리어를 민다. 매우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미끄러져 가는 김무성 의원의 캐리어는 마치 컬링의 한 모습을 보는 듯하다. 근데 김무성 노룩패스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면, 바로 보지 않고 자신의 캐리어를 수행원에게 밀어서 굴렸다는 것이고, 이를 수행원이 나이스 캐치를 했다. 평소 호흡을 마쳐 오지 않았다면 어려운 플레이다. 이는 농구 경기나 축구경경기에서 자신의 볼이 ..
노무현 장남 노건호 삭발 이유는 탈모?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봉하마을로 향했다. 문재인의 친구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8주기 추도식이 열리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대통령이 되어 봉하마을에 가 친구 노무현에게 대통령이 되어 당신의 뜻을 이어받아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고한다.문재인 대통령은 노무현 유족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진실로 전하고,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는 이번이 마지막으로 방문하는 것이며, 성공한 대통령으로 퇴임하여 다시 찾아오겠다고 한다. 수많은 추도식에 참여한 시민들은 환호를 보내며, 응원한다.노무현 전 대통령 유족인 권양숙 여사와 장남 노건호는 눈물을 흘리지만, 이전처럼 슬픔만이 느껴지는 눈물이 아니었다. 국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선택한..
귀여운 여인, 아야세 하루카, 올해 나이 33세아야세 하루카를 처음 본 것은 일본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였다. 일본 여배우 중에서도 이국적이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가진 아야세 하루카는 시한부 인생을 절절히 그리며, 많은 이들을 눈물샘을 자극했다. 드라마 내내 아픈 연기를 해 몸이 정말로 약하게 보이던 그녀는 이후 매우 색다른 캐릭터로 다가왔다.일본 인기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남주인공 타마키 히로시와 함께 출연한 사슴남자는 독특한 소재와 유쾌한 코믹 연기로 이전의 아픈 아야세 하루카에 대한 이미지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다. 이후 그녀를 단숨에 업그레이드 시키는 영화가 나타났다. 바로 엽기적인 그녀의 감독 곽재용이 일본판 엽기적인 그녀를 만들었는데 그 영화의 주인공으로 아야세 하루카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