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쇄 원두커피 쇼핑몰 추천, 시골커피 원두커피를 분쇄하여 드립커피로 마시면 커피향이 은은하게 퍼져 입안을 행복하게 한다. 원두커피를 분쇄하기에는 번거로움이 많아 인터넷을 통해 분쇄 원두커피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간편 하다. 그런데 원두커피 쇼핑몰이 너무나 많아 어디가 내 취향에 맞는지는 수고로움이 필요하다. 여러 원두커피 쇼핑몰을 통해 분쇄된 원두커피를 주문하여 마셔보았다. 그러던 과정에서 가장 내 입맛에 맞는 원두커피 쇼핑몰을 찾아 추천코자 한다. 내가 원두커피 쇼핑몰로 추천하려 하는 곳은 시골커피다. 시골커피에서 분쇄된 원두커피를 주문하여 마신 지도 2년여간이 된 듯 하다. 특히 원두커피 쇼핑몰 추천 커피종은 콜롬비아 수프리모다. 진하면서도 고소한 콜옴비아 수프리모로 아침을 열면 정신이 개운해진다. 원..
드디어 CJ홈쇼핑에서 산 온수매트가 1주일만에 도착했다. 익일 배송이 요즘 택배문화임을 고려해보면 호랑이 담배피우던 시절로 회귀한 기분이다. 스스로 위로하기를 한꺼번에 많은 주문량을 TV를 통해 즉석에서 이끌어낸 후 주문 제작을 하거나 검수를 차후에 하는 것이라 늦는 보다 생각했다. '너무 한다' 싶을 때가 되자 저녁이 되어서야 우리집에 당도했다. 냅다 가위로 박스의 배를 가르고 상자를 여는 순간 매우 간단한 짐이 두개로 분리되어 들어 있었다. 깨끗하게 하이얀 커버에 담겨저 있는 매트와 함께 한 쪽에 아담한 박스에 조절기가 있었다. 꺼내어 설치하기 전 사용설명서를 꼼꼼히 살펴보았다. 잘못 꼽았다가 고장나면 낭패이기 때문이다. 기존에 고장난 전기매트를 치우고 침대 위에 매트와 조절기 박스를 올려놓았다. 이..
현대홈쇼핑에서 기름도 튀기지 않고, 고기 속까지 구워주는 장면을 보고 사고싶은 욕망이 불끈 솟는다. 망설이는 동안 불판을 빙글빙글 돌리는 모습에서 지름신이 강림하사 단호하게 구매했다. 오래지 않아 물품이 배송됐다. 박스안에 똑 박스가 들어 있어 러시아의 민속인형을 상기케 했다. 디자인은 매우 심픔했다. 간단한 골격에 불판을 끼워 굽는 시스템인데 사용자에게 매우 편리하게 디자인되었다. 돈이 있음 참 좋은 물건을 많이 살 수 있다는 것은 자본주의사회의 장점이다. 물론 없으면 그림에 떡이 되는 것이 또한 단점이다. 고기를 굽는 시연회를 위해 설명서를 읽기 시작했다. 옆에 조그마한 조리책도 들어 있었다. 내용은 대개 비슷했다. 간단하게 사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전원을 꼽고, 5분정도 온도를 최상단에..
몇일전 비가온 후 날씨가 추워졌다. 전기장판을 켜고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는 데 왠지 낯설다. 따스한 기운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고장난 것이다. 빌어먹을! 14년간 썼으니 이제 자연으로 돌아갈 때가 됐다고도 생각했다. 보내주자! 옛님이 떠났으니 새로운 님을 맞이해야 할 터. 채널을 돌리다 평소 보지 않던 TV홈쇼핑에서 채널변경을 멈쳤다. 온수매트가 방송되고 있었다. '견물생심'이라 하지 않았는가. 물건을 보면 욕심이 나는 게 인간이니까. 그래서 홈쇼핑은 거의 보지 않았는데 '궁하면 통한다'더니 유심히 쇼호스트들의 현란한 이빨세례를 들었다. 제품명 "일월 뉴듀얼하트 온수매트(퀸)", 전자파도 없다고 해서 예전에 잠시 알아보았을때 물이 새고, 모터소리가 시끄럽다는 후기를 보고 단념했더랬다. 근데 모터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