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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 산책, 낯선 풍경 신림선 경전철 공사현장의 포크레인
오랜만에 보라매공원에 화창한 날씨가 찾아왔다. 지난주 갑작스레 찾아온 한파에 온몸을 움추린 보라매공원이었지만 오늘은 미세먼지에 따른 뿌연 대기도 말끔하게 사라졌다.
보라매공원 산책을 하다보니 한켠 보라매공원 에어파크에는 예전보다 숫자가 줄었지만, 여전히 포켓몬고 사냥꾼들이 피카츄를 잡아들이고 있다.
언제나 보라매공원 산책을 나오면 가던 곳이 보라매공원 동문쪽의 논길이었다. 그러나 요즘은 이곳 보라매공원 논길은 신림선 경전철 공사가 한창이다.
보라매공원에 보라매병원역이 생길 부근에 차량기지가 만들어질 계획이고, 수목이식작업이 모두 끝난 지금은 포크레인이 여기저기서 춤을 춘다.
보라매공원 산책길을 돌아 트랙에 들어설 무렵 보라매공원 전체시야가 눈에 들어온다. 보라매공원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연신 눈에 담는다.
오랜만에 보라매공원에 화창한 날씨가 찾아왔다. 지난주 갑작스레 찾아온 한파에 온몸을 움추린 보라매공원이었지만 오늘은 미세먼지에 따른 뿌연 대기도 말끔하게 사라졌다.
보라매공원 산책을 하다보니 한켠 보라매공원 에어파크에는 예전보다 숫자가 줄었지만, 여전히 포켓몬고 사냥꾼들이 피카츄를 잡아들이고 있다.
언제나 보라매공원 산책을 나오면 가던 곳이 보라매공원 동문쪽의 논길이었다. 그러나 요즘은 이곳 보라매공원 논길은 신림선 경전철 공사가 한창이다.
보라매공원에 보라매병원역이 생길 부근에 차량기지가 만들어질 계획이고, 수목이식작업이 모두 끝난 지금은 포크레인이 여기저기서 춤을 춘다.
보라매공원 신림선 경전철 공사현장은 2공구지역으로 예전 산책코스였던 논길은 서서히 포크레인 수저질에 묵혀질 것이다. 거대한 포크삽으로 연신 흙을 파내는 포크레인이 보라매공원과 잘 어울리지 않는 듯 하지만 신림선 경전철이 들어서 새롭게 변모할 보라매공원의 풍경에 기대감도 든다.
보라매공원 산책길을 돌아 트랙에 들어설 무렵 보라매공원 전체시야가 눈에 들어온다. 보라매공원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연신 눈에 담는다.
보라매공원 산책길에 본 낯선 풍경! 신림선 경전철 공사가 빨리 완료되어 시민의 품에 돌아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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