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남해 박원숙집에 남사친으로 출연한 정한헌 김영란 한때 여자로 봐 중년의 여배우들이 같이 삽시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원숙, 김영란, 박준금, 김혜정 네 여배우가 같이 삽시다의 주인공이다. 브라운관을 휘어잡아온 이 네 여배우가 남해에 있는 박원숙의 집에서 자신들의 소소한 수다와 이야기를 나눈다. 어설퍼 보이면서도 그들의 추억들이 수다 속에서 피오나오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면 미소가 절로 번진다. 세상 살만큼 살아본 이 중년 네 여배우 박원숙, 김영란, 박준금, 김혜정은 각자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며 마치 시트콤을 찍는 듯 코믹한 모습을 보여준다. 남해 박원숙집에 중년남자배우 정한헌이 남사친으로 등장하여 눈길을 모았다. 정한헌은 박원숙을 선배님이라고 부르며 예의바른 태도..
멋진 투샷 뉴스룸 손석희 정우성 난민 친선대사 로힝야난민캠프 방문 소회 멋진 사람들이 한 화면에 담겨지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 잘생김이 묻은 인물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jtbc 뉴스룸 손석희 정우성이 그 투샷의 주인공이라니 말이다. 정우성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영화배우이면서 현재 국제난민기구 친선대사를 맡고 있기도 하다. 그런 정우성이 최근 처참함 삶을 살고 있는 로힝야족 난민캠프를 방문해 그들의 극한 현실을 소개하며 난민들의 슬픔을 고스란히 전한다. 로힝야족은 현재 미얀마로부터 박해받아 난민이 되어 현재 방글라데시의 한 난민캠프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그들의 삶은 참혹하여 보는 이들로하여금 비탄에 빠지게 한다. 이러한 로힝야족 난민캠프에 방문하고 돌아온 정우성 난민친선대사는 뉴스룸에 앉아 손석희와 나란히..
2017 정조대왕 능행차 일정 및 코스, 시간 안내 1795년 정조는 억울하게 뒤주에 갇혀 죽은 아버지 사도세자를 기리며 긴 행렬을 이끌고 어머니 혜경궁 홍씨와 화성까지 능행차를 감행했다. 수 많은 정치적 이해관계를 뒤로 하고 정조의 의지로써 감행한 국가적 행사는 정조의 정치적 개혁과 함께 자신의 개인적 삶에 대한 한을 푸는 계기이기도 했다. 이 정조대왕 능행차가 222년 만에 전 구간이 그대로 재현되어 금일 23일부터 24일까지 행해진다. 2017 정조대왕 능행차는 서울 창덕궁에서 시흥을 거쳐 수원의 화성행궁, 화성시에 있는 사도세자의묘, 융릉까지 무려 59.2km에 이르는 장정길이다. 작년 2016 정조대왕 능행차 때부터 서울시가 참여하여 긴 행렬을 서울 한복판에서 지켜보았는데 이번 2017 정조대왕..
문재인 대통령 기조연설에서 평창올림픽에 북한 초청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 기조연설을 했다. 국제정세에 큰 문젯거리로 떠오린 북한의 핵실험이후 냉각된 남북관계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입에 귀를 기울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다소 긴장된 모습이지만 얼굴에는 미소로 유엔총회 연단에 올랐다. 멕시코 지진 피해에 대하여 심심함 위로의 말을 전하고 유엔총회의 의장과 사무총장의 성공을 바란다는 말로 기조연설을 시작했다. 작년 12월 촛불집회로 국민의 신임을 잃은 대통령과 정권을 평화적인 방법으로 물리친 기적은 민주주의의 새로운 모범응 보였으며 그로써 새롭게 등장한 대통령 자신은 자랑스러움을 만방에 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에 대한 메세지를 담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