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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뇌졸중 그후,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 김연희 교수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등 뇌졸중에 걸리면 언어, 인지, 운동장애 등 심각한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많은게 뇌졸중과 같은 뇌질환이다.

이러한 뇌졸중의 치료에 있어 골든타임이 있는데 72시간 내에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EBS 명의 뇌졸중 그후 에서는 뇌졸중 발병이후 재활치료를 잘 받아 호전된 이들이 소개되었다. 이와 반대로 골든타임내에 적절한 재활치료를 받지 못해 마비증세나 언어기능 저하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대비해 재활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삼성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 김연희 교수는 뇌졸중 발병이후 적절한 재활치료에 따라 손상된 뇌신경의 옆 신경이 대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또한 뇌졸중 치료시기를 놓쳐 재활의 골든타임을 놓쳐 운동 및 인지장애가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적절한 시기내에 재활치료를 받을 것을 서울삼성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 김연희 교수는 조언한다.

합병증 중에 심각한 것이 폐렴인데 사망률이 4배 높이는데 음식의 삼킴현상을 잘 주목해야 한다고 김연희 교수는 밝힌다.


뇌졸중으로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지는 후유증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라도 재활치료를 잘 받아야 할 것을 EBS 명의는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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