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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기조연설에서 평창올림픽에 북한 초청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  기조연설을 했다. 국제정세에 큰 문젯거리로 떠오린 북한의 핵실험이후 냉각된 남북관계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입에 귀를 기울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다소 긴장된 모습이지만 얼굴에는 미소로 유엔총회 연단에 올랐다. 멕시코 지진 피해에 대하여 심심함 위로의 말을 전하고 유엔총회의 의장과 사무총장의 성공을 바란다는 말로 기조연설을 시작했다.

작년 12월 촛불집회로 국민의 신임을 잃은 대통령과 정권을 평화적인 방법으로 물리친 기적은 민주주의의 새로운 모범응 보였으며 그로써 새롭게 등장한 대통령 자신은 자랑스러움을 만방에 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에 대한 메세지를 담담하고 묵직한 어조로 전달한다.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서는 단호한 압박을 강조하면서도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노력 또한 빼놓지 않았다.

특히 내년에 열리는 평창올림픽에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이 참가함으로써 평화의 새로운 흐름응 만들기를 기원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기조연설 표현은 힘이 신념이 실려 있다.

미국과의 공조를 감안한 문재인 대통령의 기조연설은 기조연설이라는 의미 그대로 우리 정부의 향후 기본방향을 전달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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