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적 연간 근무시간의 해결책, 근로 간 인터벌제 도입 가능할까?
살인적 근무시간의 해결책, 근로 간 인터벌제 도입 가능할까? 2017년 1월 13일 중앙일보에서는 글노 간 인터벌제와 관련한 기사를 다뤘다. 2015년 동경대 출신 신입직원이 과중한 업무를 못견디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 이후로 일본내에 장시간 과다근무에 대한 인식변화가 일고 있다고 일본의 사정을 전하고 있다.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의 기사를 인용하여 한 기업에서 근로 간 인터벌 제도를 도입한 사실을 안내하고 있다. 근로 간 인터벌제도란 기업이 직원들의 퇴근 후 최소 휴식시간을 보장해 줘 야근한 직원이 출근시간을 늦출 수 있는 근무 형태이다. 이를테면, 최소근무시간을 12시간 보장할 경우, 밤 11시 야근 후 퇴근한 직원은 다음날 11시까지 휴식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이미 유럽연합은 24시간마다 최소 1..
잡담/사회
2017. 1. 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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