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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경축식, 감동적인 문재인 대통령 연설, 정의로운 대한민국

나라 잃은 설움으로 일제 치하에서 36년간을 숨죽여 오며 그날이 오길 기다렸다. 일본의 무자비한 수탈과 전쟁동원에 시달리는 민중은 한편으로는 일제에 항거하며 독립운동을 펼치고 한편으로는 일제에 협조하며 개인의 안위와 이익을 추구하는 양면의 역사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우리에게 그날, 조국의 해방이 찾아왔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으로 갑작스레 찾아온 독립을 기리는 날이 광복절이 되어 우리는 매년 이 날을 기리며 과거의 교훈을 잊지 않으려 한다.

이번 광복절 경축식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첫 연설을 하는 자리로 국민들은 북한의 핵문제와 위급한 안보위기감에 귀와 눈을 모은다.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식 연설은 민족의 자주성과 주체성을 강조하며 평화적인 한반도 통합을 해나가는 것이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완성하는 것임을 요점으로 한다.

광복절 경축식에 수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차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단호하게 자신의 국정운영에 대한 방향을 연설을 통해 밝히며 관중의 호응과 참여를 끌어낸다.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식 연설은 울림이 크게 들렸다. 광복의 완성은 후손인 우리의 몫이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것이며 그 핵심에 조국의 독립과 평화, 번영을 위해 피와 땀, 목숨까지 바친 선열에 대한 보답임을 알게 된다.

광복절 경축식에서 연설로써 밝힌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를 알게 되는 공감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국민이 나라의 주인임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식 연설 내내 강조하고 또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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